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평일 경기에도 화려한 시구 라인업을 자랑했다.
LG 구단은 "31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KIA 타이거즈와 주중 홈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평일 경기임에도 시구 라인업이 호화로웠다. 31일 경기에는 최근 종영한 SBS 화제작 '모범택시3'에서 황금 막내 안고은 역으로 열연한 배우 표예진이 시구, 최경구 주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혁진이 시타에 나선다.
두 배우는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다. 두 배우는 "2026시즌에도 LG 트윈스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응원하겠다. LG 트윈스 화이팅"라며 소감을 전했다.


4월 1일 경기는 2019년 '달라달라'로 데뷔한 후 독보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모은 ITZY 유나가 시구에 나선다.
ITZY의 막내 유나는 ITZY 데뷔 7년만인 올해 3월 23일 첫 솔로 앨범 'Ice Cream'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솔로로 맹활약 중이다.
시구에 나서는 유나는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응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 선수님들께 좋은 에너지 줄 수 있게 열심히 응원하겠다. LG 트윈스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2일 경기의 시구자는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김채연이 나선다. 아역배우와 EBS '보니하니' MC로 일찍 인지도를 쌓은 김채연은 연기와 진행능력까지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김채연은 "2025시즌 챔피언 LG 트윈스! 올해도 꼭 좋은 성적을 거둬서 마지막에 가장 높은 곳에 있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와 KIA는 개막 2연전 모두 패하며 2026시즌을 어렵게 시작했다. 양 팀 모두 첫 승을 정조준하는 가운데,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이에 맞서는 KIA의 선발 투수는 애덤 올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