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늘(4일) 오후 2시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발표 '딱 1자리만 바꿨다' [잠실 현장]

한화, 오늘(4일) 오후 2시 두산전 선발 라인업 발표 '딱 1자리만 바꿨다' [잠실 현장]

잠실=김우종 기자
2026.04.04 12:27
한화 이글스가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전날 두산을 상대로 11-6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으며, 이날 선발 라인업은 전날과 비교해 유격수 자리에 이도윤이 선발 출장한 것이 특징이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지난달 2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 데뷔승을 따낸 대만인 아시아쿼터 왕옌청이다.
3월 31일 경기서 삼진을 당한 노시환.
3월 31일 경기서 삼진을 당한 노시환.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올 시즌 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과 29일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서 2연승에 성공한 한화. 하지만 31일 KT 위즈와 3연전 첫 경기에서 4-9로 패한 뒤 11-14, 8-13으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그러다 전날(3일) 두산을 상대로 11-6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이도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과 비교해 유격수 자리에 심우준이 빠지는 대신, 이도윤이 선발 출장한 게 눈에 띈다.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노시환은 4번 타순에 그대로 배치됐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대만인 아시아쿼터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지난달 2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마크하며 KBO 무대 데뷔승을 따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