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 성료... AI 기술 융합 논의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 성료... AI 기술 융합 논의

박건도 기자
2026.07.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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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6회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태권도의 교육, 경기, 중계 혁신 방안과 산업발전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조정원 WT 총재는 AI 기술이 스포츠태권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로의 발전을 기대했다.
/사진=스포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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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스포츠태권도의 경기 혁신과 산업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포츠플러스에 따르면 2026 제6회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컨퍼런스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나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스포츠경영학회와 공동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스포츠·AI 전문가와 태권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 첫날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태권도의 교육·경기·중계 혁신 방안이 집중 논의됐고, 5일에는 스포츠태권도 AI 학술연구 발표대회와 대학생 AI 아이디어 공모전이 진행됐다.

조정원 WT 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세계태권도연맹은 국제 스포츠연맹 최초로 IOC와 협력한 AI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AI 기술은 스포츠태권도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버추얼 태권도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식 메달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첨단 기술과 융합해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정병기 계명대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는 스포츠태권도와 AI 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학문적·산업적 측면에서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스포츠태권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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