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경험이 필요해' 최정-오태곤 없는 SSG, 한유섬 콜업→5번 우익수 선발 배치 [오!쎈 인천]

'베테랑 경험이 필요해' 최정-오태곤 없는 SSG, 한유섬 콜업→5번 우익수 선발 배치 [오!쎈 인천]

OSEN 제공
2026.07.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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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25일 인천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며 한유섬을 1군으로 콜업했다. 최정과 오태곤 등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베테랑 한유섬이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배치됐다. 선발 투수로는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김건우가 등판해 반전을 노렸다.

[OSEN=인천, 홍지수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까.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날(24일) 7-3 승리를 거두며 3연승에 성공했다. 연패를 반복하며 9위로 떨어진 최정, 에레디아 등 주축 타자들의 이탈에도 SSG가 반등에 성공했다.

4연승을 노리는 SSG는 이날 정준재(2루수) 박성한(유격수) 마드리스(1루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조형우(포수) 임근우(좌익수) 안상현(3루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SSG는 이날 류효승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베테랑 외야수 한유섬을 올렸다. 주장 오태곤이 이탈하고 22일 최정마저 결국 허벅지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SSG 라인업에는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노련한 타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유섬이 올해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었지만, 최근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타점과 홈런도 올리는 등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이날 선발투수는 김건우다. 김건우는 ‘제2의 김광현’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마운드에서 좀처럼 제 기량을 다 펼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는 승리 없이 5패, 35실점(33자책점)으로 매우 좋지 않다.

2경기 연속 7실점, 7실점으로 무너지다가 최근 등판이던 지난 19일 인천 KIA 타이거즈전에서 패전은 면했으나 5이닝 4실점으로 또 고전했다.

팀은 반등에 성공하며 연승을 달리고 있다. 김건우도 반전을 보여줄 수 있을까. 올해 NC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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