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AG 대한민국 선수단장, 국군체육부대 찾아 필승 기원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중요한 역할 하고 있어"

이상현 AG 대한민국 선수단장, 국군체육부대 찾아 필승 기원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중요한 역할 하고 있어"

김우종 기자
2026.08.1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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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12일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단장은 국군체육부대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과 안정적인 훈련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일 국군체육부대 참모장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과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상현(왼쪽) 단장과 김영일 참모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이상현(왼쪽) 단장과 김영일 참모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국군체육부대를 찾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 단장은 12일 국군체육부대를 방문, 김영일 국군체육부대 참모장을 만나 아시안게임을 앞둔 선수들의 훈련 상황과 출전 현황 등을 살펴봤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위한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 단장은 "국군체육부대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경기력 향상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국가대표 선수들이 군 복무와 경기력 향상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우리 체육계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 국군체육부대 소속 선수 가운데 수영, 사이클, 육상, 복싱, 레슬링, 펜싱, 농구, 배구, 럭비, 하키, 핸드볼 등 11개 종목에서 1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며 "그만큼 국군체육부대가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또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단장으로서 관심을 갖고 꼼꼼히 챙기겠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일 국군체육부대참모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국군체육부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과 경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단장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과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부단장을 역임한 데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와 지도자뿐만 아니라 경기단체, 기자단, 정부 관계자 등 체육계 구성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성공적인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며 힘쓰고 있다.

이번 2026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아시안게임)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약 106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하계아시안게임은 단일대회로서 우리나라가 출전하는 가장 큰 규모의 국제스포츠 대회이다.

국군체육부대 소속 종목별 출전 선수는 ▲수영 일병 조성재(평영 200m) ▲사이클 일병 허승수(MTB XC-0) ▲육상 일병 김시온(400mR), 일병 박원빈(3,000mSC), 일병 박민호(마라톤) ▲복싱 일병 신재용(-55kg) ▲레슬링 일병 김다현(그레코로만형 60kg) ▲펜싱 일병 권오민(에페), 일병 황희근(사브르) ▲농구 상병 이우석, 이병 이원석 ▲배구 일병 이상현, 일병 임성진 ▲럭비 상병 이준이, 일병 김현진, 일병 이문규 ▲하키 일병 임도현 ▲핸드볼 상병 진유성이다.

팀코리아 티셔츠를 김영일 참모장에게 전달하는 이상현(왼쪽) 단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팀코리아 티셔츠를 김영일 참모장에게 전달하는 이상현(왼쪽) 단장.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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