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최근 6연패로 9위까지 추락했다.
한화는 전날(19일) LG에 1-2로 패배했고, 롯데가 삼성에 승리하면서 8위와 9위가 바뀌었다. 한화는 롯데에 0.5경기 뒤처진 9위가 됐다.
한화는 20일 LG 상대로 최인호(중견수) 박정현(3루수) 한지윤(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정은원(2루수) 유민(우익수) 이도윤(유격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외국인 타자 페라자는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앞서 2경기에는 교체 출장도 없었다. 몸 상태에 이상은 없다. 이날 경기 전 페라자는 배팅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고,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했다. 페라자는 올 시즌 타율 2할9푼2리, 최근 10경기 타율이 3할2푼4리로 괜찮다.
중심타자 노시환, 문현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출전하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약해졌다. 외국인 타자도 빠지면서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고 있다. 군 제대 후 자리가 없던 박정현은 노시환이 빠진 3루수로 기회를 받고 있다. 2군에서 올라온 유민이 페라자가 빠진 우익수로 계속 출장하고 있다.
한화 선발은 황준서다. 올 시즌 26경기(선발 7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5.48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에 3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황준서는 지난 8월 23일 LG전에서 구원 등판해 4⅓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고, 이후 선발투수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