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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테니스 전문 매체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도 코트를 매섭게 집어삼키고 있는 권순우(29·국군체육부대)의 행보를 '한 편의 스포츠 영화 같은 스토리'라며 집중 조명하고 나섰다. 미국 매체 '에센셜리스포츠'와 ESPN 스페인판 등은 19일(한국시간) "한때 세계랭킹 52위에도 올랐던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가 군 복무와 투어 출전을 병행하는 생애 가장 이색적이고 경이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그의 활약상을 대대적으로 타전했다. 외신들은 그가 군인 신분으로 코트 위에서 만들어내는 드라마를 두고 "영화로 제작해도 대박이 날 스토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매체들이 주목한 권순우의 기적 같은 스토리는 그야말로 '각본 없는 드라마' 그 자체다. 권순우는 지난 2025년 1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하며 프로 테니스 선수의 커리어를 멈추는 듯했다. 하지만 상무의 전폭적인 지원과 특별 허가 덕분에 군사 훈련과 일부 투어 대회를 병행하는 가까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단순히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지 않았다. 권순우는 복무 중에도 무서운 집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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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의 끝없는 선행은 계속된다→1승씩 거둘 때마다 류현진재단-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나란히 100만원씩 기부금 적립
류현진재단이 지난 25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유소년 야구 지원 및 지역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류현진재단은 이번 협약에 관해 "지역 기업과 재단이 협력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지원하고 재단의 다양한 공익사업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이 진행하는 유소년 야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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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개막 4연승' 수원, 이정효 매직 계속될까...'신생팀' 용인 원정서 5연승 도전! GK 김준홍 공백 메워라[오!쎈 프리뷰]
[OSEN=고성환 기자] '이정효 매직'이 어디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개막 최다 연승과 9년 만의 5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열리는 하나은행K리그2 2026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신생팀' 용인FC와 격돌한다. 현재 수원(승점 12)은 파죽의 4연승으로 단독 1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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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흥민 우살라 현실화? 리버풀과 '작별' 살라, 차기 행선지로 LAFC 거론
[OSEN=정승우 기자] 모하메드 살라(34, 리버풀)가 리버풀을 떠난다. 시선은 곧바로 행선지로 쏠린다. 미국 '스포팅 뉴스'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살라의 거취를 조명하며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나는 그는 여러 선택지를 두고 있지만,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작별은 이미 예고됐다. 살라는 시즌 종료 후 리버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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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죄송" 승리 없는 용인, '이정효 매직' 수원과 대격돌... '대이변' 연출할까
산 넘어 산이다. 무승 수렁에 빠진 신생팀이 개막 4연승을 질주 중인 최강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용인FC와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올 시즌 첫 프로 무대 도전 중인 용인은 2무 2패 16위로 아직 승리가 없다. 반면 K리그2 단독 선두 수원은 파죽의 기세로 K리그2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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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딱 1번 교체 가능하다. KIA 1할 타자, 롯데 ERA 7점대 투수, 완주할 수 있을까
[OSEN=한용섭 기자]교체 기회는 딱 1번 뿐이다. 과연 누가 가장 먼저 교체될까. 프로야구는 올해부터 아시아쿼터 제도를 시행한다. 아시아쿼터제는 아시아 국적 전체(아시아야구연맹 소속 국가 기준) 및 호주 국적 선수가 대상이 된다. 직전 또는 해당 연도 아시아 리그 소속이었던 선수 1명으로 제한된다. 포지션은 무관하다.기존 외국인 선수 3명 외에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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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1년 1억 전격 계약' 손아섭, 이제 KBO 새 역사 당당히 도전장! 올해 어떤 대기록 탄생할까
지난해 KBO 리그에서는 굵직한 개인 및 팀 기록들이 다수 탄생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2026 KBO 리그에서도 각종 통산 기록과 연속 기록 달성이 유력한 가운데, 어떤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삼성, KBO 최초 3000승 눈앞 '팀 기록의 새 역사 기대' 삼성은 현재 통산 2999승으로 KBO 리그 최초 3000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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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갈등형 스트라이커'...루카쿠, 나폴리서도 갈등 "이탈리아로 돌아오지 않았다"
[OSEN=정승우 기자] SSC 나폴리와 로멜루 루카쿠(33, 나폴리)의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로멜루 루카쿠가 예정된 복귀 일정을 지키지 않으면서 나폴리 내부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발단은 대표팀 일정 이후였다. 루카쿠는 벨기에 대표팀과 협의해 컨디션 관리를 위해 나폴리로 조기 복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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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50억 투자는 실패, 마지막 기회가 왔다…'2년 만에 개막전' 노진혁, 부활의 배수의 진 쳤다
[OSEN=조형래 기자] 이미 과거의 투자를 되돌릴 수 없다. 명백한 투자 실패로 결론이 지어지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 만회의 기회마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50억 FA’ 노진혁이 2년 만에 개막전 엔트리에 승선, 배수의 진을 치고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KBO는 27일, 오는 28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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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급 레벨 투수가 KBO 왔다고?' 韓 무대 또 평정할까 "최고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자신감 보소
과거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하며 KBO 리그를 평정했던 코디 폰세. 이제 그는 미국 무대로 떠났지만, 또 다른 폰세급 레벨의 투수가 상륙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바로 시범경기에서 괴물 같은 투구를 펼친 두산 베어스의 돌아온 외국인 투수 크리스 플렉센이다. 두산은 28일 오후 2시 창원 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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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PL 득점왕이 한 팀에? '이적 확정' 살라, 손흥민과 함께 뛰면 우승하겠다..."미국선 LAFC가 유력 후보" MLS도 대환영
[OSEN=고성환 기자] 모하메드 살라(34, 리버풀)가 동갑내기 손흥민(34, LAFC)과 한솥밥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살라가 리버풀을 떠나는 가운데 그의 다음 행선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스포팅 뉴스'는 25일(한국시간) "살라는 어디로 향할까? 그가 올여름 안필드를 떠난 뒤 선택할 수 있는 행선지엔 몇 가지가 있다. 다만 살라의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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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빙 예고' 韓 월드컵 상대, 덴마크 아닌 '체코 가능성' 적지 않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상대가 덴마크 또는 체코로 압축됐다. FIFA 랭킹이나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덴마크의 월드컵 본선행 막차 가능성이 큰데, 다만 체코가 될 가능성 역시도 결코 적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북중미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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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원해' 시메오네 감독, 다음 시즌에도 ATM과...'그리즈만 대체자 1순위' 이강인, 이적 가능할까
[OSEN=정승우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디에고 시메오네(56) 체제를 이어가면서, 동시에 이강인(25, PSG)을 향한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27일(한국시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2026-2027시즌까지 아틀레티코와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제기된 이탈설은 선을 그었다. 구단과 감독 모두 현재 프로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