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월드컵 직전 102위·100위와 평가전 치를까, 홍명보 감독 "더 좋은 상대 만날 수 있었다" [광화문 현장]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직전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의 최종 평가전 2연전 일정을 확정 발표한 가운데,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아쉬움을 나타내는 여론에 대해 현실적인 고충과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홍명보 감독은 16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 온마당에서 열린 최종 엔트리 발표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직전 100위권대 약팀들과 매치업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질문에 현실적인 한계를 솔직하게 인정했다. 기자회견에서 홍명보 감독은 "(성사되지 못한 팀들과) 저희와 조건이 맞지 않았던 모양이다. 실제로 평가전 상대를 잡기가 굉장히 어려웠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팬들이 본선을 앞두고 강력한 예방주사가 될 수 있는 더 강한 상대를 원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실질적인 매칭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음을 고백한 셈이다. 그러면서도 홍명보 감독은 단순한 랭킹이나 상대의 이름값보다 더 중요한 '실리'가 이번 매치업의 핵심 배경이었음을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은 "더 좋은 상대와 할 수 있었지만, 우리 첫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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