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간지럽게 왜 이래' KT 꼬꼬마 3인방, 손수 만든 카네이션 '직접' 전달했다

KT 위즈 꼬꼬마 3인방 유준규(24), 박영현(23), 이강민(19)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으로 스승의 날에 의미를 더했다. 구단에 따르면 KT 선수단은 1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스승의 날을 맞아 이강철(60) 감독과 코치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주장 장성우(36)는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 올 시즌 원 팀(One-Team)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철 감독도 "이렇게 선물을 준비해줘서 고맙다. 지금까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힘을 합쳐 잘 가고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훈훈한 장면 속에 선수단 막내 라인을 형성 중인 마무리 투수 박영현, 내야수 유준규, 이강민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스승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였다. 이강철 감독은 아들뻘 선수들이 수줍게 카네이션을 건네는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제춘모(44) KT 1군 투수코치는 꽃과 함께 다가오는 박영현의 모습에 낯가지러워하는 모습이 잡혀 웃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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