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황금기 핵심' 카시야스-벤제마, 한 목소리..."레알? 지금은 팀이 아니다"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내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케르 카시야스(45)에 이어 카림 벤제마(39, 알 힐랄)까지 목소리를 냈다. 공통된 메시지는 하나다. "팀이 아니다." 독일 '스포르트1'의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림 벤제마는 개인 방송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지금은 팀으로 플레이하지 않는다. 너무 개인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대신 파리 생제르맹(PSG)을 예로 들며 "모든 선수가 역할을 알고, 교체 선수까지 흐름을 더 끌어올린다. 진짜 팀이다"라고 강조했다. 비판의 핵심은 '균형'이었다. 벤제마는 PSG의 강점으로 압박, 수비 조직력, 공격 전개의 유기적인 연결을 꼽았다. 반면 레알은 각자 빛나려는 플레이가 반복되며 팀으로서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미 비슷한 지적은 앞서 나왔다. 레알의 전설 카시야스 역시 최근 경기 장면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도중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주드 벨링엄이 충돌한 장면이 계기가 됐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패스를 요구한 벨링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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