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뇨 극장골' 이정효호 수원, 2경기 무승 탈출→천안 3-2 격파... '드디어' 일류첸코 1호골 [수원 현장리뷰]

수원 삼성이 안방에서 천안 시티FC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트리며 승점 3을 챙겼다. 다잡은 승리를 놓칠뻔했던 수원은 선두권 추격에 불을 붙였다. 수원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3라운드 홈경기에서 천안 시티FC를 3-2로 꺾었다. 최근 수원 더비 패배와 대구전 무승부로 흐름이 가라앉았던 수원은 이날 안방에서 승점 3을 챙기며 8승 2무 2패 승점 26으로 단독 선두 부산 아이파크(12경기 28점)를 2점 차이로 추격했다. 반면 최근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으로 기세가 한풀 꺾였던 천안은 3승 6무 3패, 승점을 챙기지 못하며 11위에 머물렀다. 홈팀 수원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헤이스와 일류첸코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김도연, 고승범, 정호연, 강현묵이 중원에 배치됐다. 포백 라인은 박대원, 송주훈, 고종현, 이건희가 구축했고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원정팀 천안은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툰가라, 이지훈, 이상준이 스리톱을 형성했고 이동협, 허동민, 라마스, 박창우가 미드필더진을 맡았다. 권용승, 최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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