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S&P 500 4년최고..나스닥 연중최고

[뉴욕마감]S&P 500 4년최고..나스닥 연중최고

뉴욕=이백규 특파원
2005.07.15 05:07

[뉴욕마감]S&P 500 4년최고..나스닥 연중최고

S&P 500 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 나스닥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제 유가가 배럴당 57달러 선으로 급락하고 애플 등의 어닝서프라이즈에 이어 소매판매, 소비자물가도 호전되는 '지표 서프라이즈'가 나타나 주가를 끌어 올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대형주로 구성된 S&P 500은 1,226.56(잠정치)으로 전날보다 3.27 포인트 (0.27%) 상승했다.

S&P 500은 장초반 1233.16까지 올라 3년8개월만에 최고치(장중기준)였던 지난 3월7일의 1229.11 기록을 넘어선 바 있다.

블루칩 위주로 구성된 다우 산업평균지수는 10,629.36으로 전날보다 71.97 포인트 (0.68%) 상승했다. 나스닥은 2,152.89로 전날보다 8.78 포인트 (0.41%) 상승했다.이로써 나스닥은 연중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거래도 급증, 4시 현재 잠정 집계치로 나이스는 19.96억주, 나스닥은 18.35억주를 각각 기록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중 실세금리는 상승세를 나타내, 10년 만기 미재무부 국채는 연4.18%로 전날보다 0.02%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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