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식시장이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증권사들이 추천한 종목들의 수익률이 대부분 상승했다.
4일 증권시장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일까지 증권사 추천종목을 분석한 결과 대한투자증권의 추천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종목별로는한솔CSN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한솔CSN은 연 매출 600억원 규모인 삼성광주전자 통합물류업체로 선정, '삼성 효과' 기대감이 현실화됨에 따라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다.
반면GS홈쇼핑은 낙폭이 가장 컸다.
◇증권사별 수익률
대투증권은 지난주에 이어 누적추천수익률 1위 자리를 지켰다. 대투증권의 누적수익률은 전주보다 0.73%포인트 상승한 87.15%로 집계됐다.
올해 초 100만원을 대투증권의 추천종목에 따라 투자했다면 2일까지 87만1500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 지난주 대투증권은 SK케미칼, GS홈쇼핑, 디에스엘시디, 동아제약, 대상에 대한 추천을 유지했고, 동양기전을 신규 추천했다.
지난주 3위에 머물렀던 우리투자증권은 전주보다 9.58%포인트 상승한 83.5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올랐다. 이밖에 대우증권(78.81%), 대신증권(71.81%), 한국투자증권(59.24%), 현대증권(51.43%)이 그 뒤를 따랐다.
◇종목별 수익률
지난주 증권사들이 추천중인 종목은 모두 34개였다. 이 중 주식값이 상승한 종목은 28개, 하락한 종목은 5개로 오른 종목이 많았다. 보합은 1개 종목이었다.
주식값이 10% 이상 오른 종목은 휴스틸, 한솔CSN, 한화석화 등 3개 였다. 주가가 10% 이상 내린 종목은 없었다.
2개 이상 증권사가 중복 추천중인 종목은한솔CSN(대우, 우리투자),동양기전(대투, 우리투자) 등 2개였다.

추천제외종목은 9개였다. 추천기간동안 10% 이상 상승한 종목은 없었고, 10% 이상 하락한 종목은EMLSI,현대증권,종근당등 3개 종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