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초호화유람선 카리브 항해

세계최대 초호화유람선 카리브 항해

문병환 기자
2006.05.01 10:20

세계 최대 크기의 초호화 유람선인 '바다의 자유(Freedom of the Seas·사진)'가 오는 6월부터 카리브해 첫 항해에 나선다고 로얄캐리비안(www.rccl.co.kr) & 셀러브리티크루즈(www.celebritycruise.co.kr) 한국사무소가 1일 밝혔다.

이 '프리덤호'는 길이 339 미터, 너비 59미터, 최고속도 21.6노트, 무게 16만톤 규모로 최대 5,730명을 태울 수 있다. 실제 바다처럼 거대한 파도를 만들 수 있는 인공 파도타기 풀과 커다란 암벽 등반시설, 아이스링크, 미니어처 골프장, 쇼핑몰, 극장, 20여 개의 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15층에 이르는 선상 활동 장소와 오락시설, 숙박시설에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진 가족을 위한 선실도 마련돼 있다. 모든 캐빈에는 평면 TV가 부착돼 있다.

프리덤호는 오는 6월 4일부터 2007년 3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7박8일의 일정으로 카리브해를 돌 예정이다. 5월 1일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항구에서 이벤트 크루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특히 2006년 독일 월드컵 전경기를 선상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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