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서울 용산역 앞 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4일 이태원동 캐피탈호텔에서 열린 용산역 전면3구역 조합원 총회에서현대산업(21,200원 ▲500 +2.42%)개발,대림산업(47,250원 ▲950 +2.05%)등을 제치고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조합원 총회에는 총 102명 중 97명이 참석했으며 삼성물산은 48명의 지지를 얻었다. 현대산업개발은 32표, 대림산업은 16표를 각각 획득했다. 1표는 무효 처리됐다.
용산역 전면3구역은 용산역사 내 아이파크몰 바로 맞은편으로 입지가 양호하다. 수주금액은 총 3000억원선.
삼성물산은 이달중 3구역 조합과 우선협상대상자 협약을 맺고 내년 상반기 50~80평형 대형 주상복합아파트 198가구와 업무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