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해외 시장 가능성에 주목-현대證

제이브이엠, 해외 시장 가능성에 주목-현대證

전혜영 기자
2007.05.16 08:51

한화증권은 16일제이브이엠(26,200원 ▲100 +0.38%)에 대해 확대되는 해외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를 신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6만2000원.

배기달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제이브이엠은 병원약국, 조제약국, 요양원의 전자동 정제 분류 포장 토털시스템(자동화기기, 소프트웨어, 약포장지, 프린트리본, 카세트, 유지보수 등의 애프터서비스)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북미, 유럽시장 시장점유율 1위 업체"라고 소개했다.

특히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이 존재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는 평이다. 배 애널리스트는 "제이브이엠은 자동 포장 솔루션을 판매한 후 평균 사용 기간인 5~8년 동안 유지 보수 및 관련된 소모성 자재인 약포장지, 프린트리본, 카세트(약통) 등을 판매한다"며 "장비 납품 후에도 애프터 마켓이 존재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조제시스템의 해외 시장 확대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배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 FDA는 약품과실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소단위(unit-of-use)사용을 위한 포장이 가능한 제품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독일에서는 법률 개정으로 제이브이엠의 ATDPS와 같은 자동조제시스템 도입을 허용했다"며 "이런 각국의 조제환경의 변화로 인해 조제 자동화 기계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어 해외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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