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GE서 에너지 전문가 영입

삼성電, GE서 에너지 전문가 영입

정영일 기자
2007.07.30 09:30

삼성전자(191,600원 ▲19,400 +11.27%)는 글로벌 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한국인 에너지 전문가인 최치훈 GE에너지 아시아태평양총괄 사장을 영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최 사장의 직급이나 직책, 근무조건 등은 아직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 사장의 경력으로 볼때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 사장은 GE에서 친환경적 에너지 사업을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 영입으로 삼성전자는 에너지와 바이오 등을 신수종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미래 전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 사장은 미국 GE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오피서(officer)'라 불리는 최고위 임원에 지난해 10월 진급했고, 그의 부친이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와 절친한 관계인 등 삼성가와 인연이 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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