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타짜'를 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 '타짜'를 게임으로

김희정 기자
2007.07.30 18:1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네오위즈게임즈(19,780원 ▲50 +0.25%)(대표 최관호)는 인기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사업 대행사인 이피닉스네트웍스(대표 임태훈)와 원작에 이어 영화로도 히트를 기록한 만화 '타짜'의 독점적 브랜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허영만 화백 원작의 만화 '타짜'를 독점적으로 활용해 게임을 제작,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 또 '타짜'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대회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칠 수도 있다.

겜블을 소재로 총 4부로 구성된 '타짜'는 방대한 정보와 치밀한 심리묘사로 인해 1999년부터 4년간 연재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완결된 후 같은 매체에 재연재가 시작되는 진기록을 세우는 등 대한민국 대표적 만화. 원작에 이어 지난해 영화 '타짜' 역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타짜'의 인기를 게임포탈 피망에서 게임으로 구현해 내겠다는 포부다. 원작의 명성이 드높은 만큼 게임 개발에도 신중을 기해 오는 겨울 중 '타짜'를 활용한 새로운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아스팔트 사나이, 식객, 비트 등 30년이 넘는 작품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산업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 허영만 화백의 대표작 '타짜'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게 돼 기쁘다”며 “국내 컨텐츠 산업의 핵심인 게임과 만화가 만나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희정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김희정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