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4,015원 ▼5 -0.12%)가 7월 한달간 내수 5801대, 수출 5500대(KD포함)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5% 늘어난 1만130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는 32.4%, 수출은 162.5% 늘었다. 다만 전달에 비해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0.8%, 1.2% 줄었다. 신형 뉴로디우스와 체어맨의 상승세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내수 3만6959대, 수출 4만4097대 등 8만1056대로 전년보다 19.0% 늘었다.
최형탁 쌍용차 사장은 "신형 뉴로디우스에 대한 고객들 반응이 좋다"며 "노사관계가 안정적인 만큼 영업활동과 마케팅활동에 집중해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