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들도 1800선 초반부터는 매도세 약화될 것"

"외인들도 1800선 초반부터는 매도세 약화될 것"

오승주 기자
2007.08.01 14:56

이형복 동양투신 주식본부장

이형복 동양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1일 "주가 하락세의 절정은 이번 주가 될 것으로 본다"며 "1800선 초반이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며 외국인들도 그 시기에 다다르면 매도세가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 본부장은 "미국발 신용경색 우려로 외국인들의 매도세 강화로 증시 조정폭이 크다"며 "다만 국내외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1800선 초반 이후로는 반등 시도가 잦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식운용에는 급격한 포트폴리오의 변경없이 기존 자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종목 선택에는 신중할 방침이다.

이 본부장은 "그간 짧은 기간에 목표가격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르거나 낙폭이 큰 종목은 일부 교체하겠지만 전체적인 펀드 포트폴리오의 틀을 흔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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