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167,800원 ▲2,000 +1.21%)는 3일 밤 10시를 기해 용인시 기흥사업장의 반도체공장 9라인과 8라인 일부의 전력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6, 7라인과 8라인 나머지의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빠르면 밤 12시경에는 전력공급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14라인과 S라인은 이날 저녁 6시 40분 전력공급이 정상화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력 공급이 완료되면 약 1시간 후에는 공정의 80% 정도의 정상화가 가능하며 약 12시간 후에는 완전 정상화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전력 과부하에 이은 전력시설 고장으로 정전사고가 발생, K2 지역의 노어와 낸드플래시, D램을 생산하는 6, 7, 8, 9,14, S라인이 멈춰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