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당분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

"증시, 당분간 변동성 확대 불가피"

오승주 기자
2007.08.10 08:50

서용원 현대증권 센터장

서용원현대증권리서치센터장은 10일 신용경색 여파로 프랑스 BNP파리바 은행의 관련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국내증시에 미칠 파급효과에 대해 "당분간 이같은 소식이 불거져 나올때마다 단기 변동성 급등락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센터장은 이날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문제의 정확한 심각성과 효과를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시장은 관련 소식이 하나씩 터져나올때마다 요동칠 것"이라며 "그렇다고 기업실적이나 경제의 성장성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증시 폭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연결시키는 것도 무리"라고 진단했다.

그는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 증시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소식이 들리지 않으면 다시 오름세를 타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의 실체가 파악돼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는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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