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될 것"
한국트로닉스(4,035원 ▲40 +1%)는 LCD TV용 PBA제품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57억 증가한 418억의 매출과 4억 증가한 6억5000만원의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분기 대비 15.8%와 156%증가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9억3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회복세가 시장의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지난 상반기에 유휴설비의 매각 및 감액 등을 통한 원가구조 혁신과 생산성 향상으로 지난 5월 이후 월단위로 지속적인 흑자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CD TV용 PBA제품은 삼성전자 8세대 라인의 풀가동으로 4분기에도 수주증가가 예상되고, 전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던 모바일 디스플레이 모듈용 부품의 매출도 중국 현지법인에서 8월 이후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 창사이래 가장 힘든 상반기를 보냈지만 대기업 고객을 포함한 회사의 주요 고객들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중국 현지 법인의 성장으로 바닥은 다졌다"며 "지속적인 신규 고객의 발굴과 설비 및 경영의 최적화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