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2세 조성연씨 참여
베트남 경마장리조트 건설 및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트코(VITCO)는 조성연씨 등 3인과 사업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삼부토건이 이 프로젝트의 책임준공을 조건을 내건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성연씨는 삼부토건의 최대주주인 조남옥씨의 셋째 아들로 현재 삼부토건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조씨 등은 대표이사를 맡아 공동 경영에 참여하여 12월초 구성되는 비트코 컨소시엄에서 건설 부문과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개인자격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 참여도 할 예정이다.
프로제와엔블루가 주도적으로 설립한 비트코는 지난 10월 1일 베트남 호치민시 북쪽 빈증성 산업단지 내에 250ha 규모의 경마장 리조트 건설 사업을 진행하는 조인트벤처 설립계약을 빈증시 정부와 체결한 바 있다. 내년 2월경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프로제 관계자는 "베트남 경마장 건설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진행하기 위해 건설부문, 금융부문, 운영부문, IT부문에 걸쳐 자금력과 대외신뢰도가 있는 파트너들과 컨소시움을 구성했다"며 "이번 조상연씨 등의 참여로 프로젝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