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미아점, 이마트로 변신(상보)

신세계百 미아점, 이마트로 변신(상보)

김지산 기자
2008.01.15 09:09

신세계(337,000원 ▲4,500 +1.35%)가 2006년 11월 영업종료된 신세계 백화점 미아점을 이마트로 전환해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건물주인 뉴서울상사와 10년간의 임대차 계약을 신규로 체결했다. 신세계는 이곳에 리모델링을 거쳐 올 하반기 초 이마트로 오픈 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백화점 시절 뉴서울상사와 올해 8월이 만기인 20년간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가 수익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찍 폐점했다"며 "새로 들어서는 이마트는 인근에 대형마트가 없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세계 미아점은 인근 롯데백화점와 현대백화점 사이에서 근근히 이익을 내는 정도로 고전하다 지난 2006년말 결국 문을 닫았다.

이마트 미아점은 임차면적 2만241㎡(6123평), 매장면적 8265㎡(2500평)으로 지하1층에서 지상 5층까지 이마트로 전환해 사용할 계획이다. 주차대수는 330대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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