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회복이 관건..엔캐리 청산도 변수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950원선마저 돌파했던 원/달러환율 반락하고 있다.
9시39분 950.2원까지 오르며 지난해 연고점(952.3원)에 근접했던 달러화는 1시8분 946.9원으로 밀리고 있다.
2%대의 미증시 급락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1600대로 되밀리면서 전날 저점을 하회한 영향으로 원/달러환율이 급등했다. 그러나 증시가 장중 반등전환하는 모습을 보이자 전날 고점(948.1원)과의 갭을 채우고 반락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엔/달러환율은 106.95엔, 엔/유로는 156.6엔에 호가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은 이날 현재도 6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며 12일 연속 대규모 주식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관건은 미증시다. 미증시가 급락세를 벗어나야만 전세계 나머지 증시가 방향을 돌릴 수 있고 엔캐리 청산도 중단될 수 있다. 달러인덱스가 반등시도를 이어가고 있는 점은 주목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