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대운하 테마주들의 기세가 거침이 없다. 증시 폭락도 이들의 랠리를 멈추게 하진 못하고 있다.
24일 증시에서모헨즈(3,410원 ▲5 +0.15%)는 오전 9시50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630원(14.93%) 오른 4850원을 기록 중이다. 무려 6일째 상한가. 연초대비 5배 가까이 급등중이다. 지난 2일 모헨즈 종가는 975원이었다. 회사측의 수혜를 기대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증시 폭락도 모헨즈의 기세 앞에선 장애물이 되지 못했다.
최근 들어 대운하 테마에 합류한 울트라건설과 대호에이엘도 각각 4일과 3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울트라건설은 굴착공사에 강점을 가져 대운하 사업의 수혜가 된다는 이유로, 대호에이엘은 자회사의 교량신공법이 대운하와 새만금사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소식이 퍼지며 대운하 테마에 합류했다.
새만금 테마로 반짝 시세를 냈던 케이아이씨와 동우도각각 9%대와 4%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한편 지난해 대운하 테마로 랠리를 기록했던 이화공영, 삼호개발 등의 중소형 건설주들은 이날 강보합 수준에 머물고 있다. 모헨즈와 함께 연초 대운하 수혜주로 언급됐던 서호전기도 강보합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