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나칩, 이미지센서 강화 나서

매그나칩, 이미지센서 강화 나서

강경래 기자
2008.03.27 16:19

마이크론 출신 전문가 부사장으로 영입... 미국에 R&D센터 2곳 설치

매그나칩이 이미지센서 분야와 관련, 전문가를 영입하고 연구·개발(R&D)센터를 신설하는 등 관련 분야 강화에 나섰다.

매그나칩반도체는 미국 마이크론 출신 일리아 오브시아니코프(사진)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브시아니코프 신임 부사장은 디지털카메라에서 필름 역할을 담당하는 반도체인 이미지센서와 관련된 특허를 2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CMOS 이미지센서분야 업계 1위인 마이크론에서 이미징 R&D센터 운영을 맡기도 했다.

오브시아니코프 신임 부사장은 미국에 상주하면서 국내 이미지솔루션사업부를 총괄하는 한편,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ISP) 연구센터와 서니베일 디자인센터 등 현지에 신설된 R&D센터까지 이끌 계획이다.

매그나칩 관계자는 “이미지센서 사업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44.5% 증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며 “오브시아니코프 부사장이 카메라폰 이외에 자동차 등으로 이미지센서 적용범위를 확대하는데 견인차 차세대 이미지센서 개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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