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화, 日 미쓰비시와 여수에 공장설립

호남석화, 日 미쓰비시와 여수에 공장설립

최석환 기자
2008.04.17 21:18

호남석유화학(94,500원 ▲2,300 +2.49%)이 일본의 미쓰비시레이온과 합작으로 전남 여수에 석유화학공장을 설립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호남석유화학과 미쓰비시레이온은 내주 초 일본에서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사는 우선 4000만달러를 투입, 내년에 공장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분은 50%씩 보유키로 했다.

두 회사는 여수 공장을 통해 화학용 첨가제품인 하이드록시 에틸 메타크릴레이트(HEMA)를 연간 1만5000톤 정도 생산할 예정이다. HEMA의 경우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해왔기 때문에 수입대체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남석유화학과 미쓰비시레이온은 지난 2006년에도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와 폴리메틸 메타크릴레이트(PMMA)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대산MMA'를 합작으로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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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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