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새로운 T브랜드 로고 선보여

SKT, 새로운 T브랜드 로고 선보여

송정렬 기자
2008.04.20 11:21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디자인...5월부터 대리점 등에 적용

SK텔레콤(80,900원 ▲3,100 +3.98%)은 이동통신의 대표 브랜드 'T'의 로고 디자인을 바꾸고, 오는 5월부터 유통망·단말기 등에 이를 본격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T는 2세대(G)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는 물론 영상통화와 풀브라우징으로 대표되는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서비스를 아우르는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대표 브랜드다.

새로운 T로고에는 '드림리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상징하는 의미도 기존에 최첨단과 기술력을 강조했던 것에서 고객 중심으로 바뀌었다.

T로고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삼아 고객과 T가 하나되는 투인원(Two-in-one)의 개념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고객과 기업, 앞과 뒤, 시작과 끝, 안과 밖이 동시에 공존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또 기존 로고와 달리 곡선의 부드러움을 대폭 살려 고객 친화성을 강조했으며, 색상도 기존 주황색에 빨강색을 추가, 역동성과 열정을 강조했다.

SK텔레콤은 디자인과 감성에 바탕을 둔 마케팅 전개를 위해 로고 이외에도 뫼비우스의 띠를 활용한 디자인 패턴을 개발하는 등 고객이 직관적으로 T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강화했다.

SK텔레콤은 오는 5월부터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의 유통망 대리점 2500여 곳에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 간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브랜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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