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0 '지지대' 추가하락 방지에 안간힘
코스피지수가 미국 다우지수의 하락 여파로 1% 가까이 내려앉은 채 1830선을 지지대로 삼아 추가 하락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에 비해 15.86포인트(0.86%) 하락한 1831.67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미국 금융기관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금융주가 타격을 받아 다우지수가 1% 이상 내린 여파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 여기에 일본 닛케이지수도 1.4%대 급락하면서 국내증시의 상승 여력을 제한하는 모습이다.
외국인들은 30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22억원의 매도 우위다. 개인이 225억원의 순매수로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대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0.7%)과 의료정밀(0.6%)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다.
POSCO(535,000원 ▲29,000 +5.73%)는 전날대비 4000원 오른 57만9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는 1.1%대 하락률을 보인다.삼성전자(271,500원 ▲5,500 +2.07%)는 9000원 하락한 7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LG전자(148,700원 ▼6,200 -4%)도 1500원 내린 14만1500원이다.
다만하이닉스(1,654,000원 ▲53,000 +3.31%)는 0.8% 상승한 3만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조선주들은 강보합에서 움직이고 있다.현대중공업(467,500원 ▲15,000 +3.31%)은 전날대비 2000원 오른 38만5000원이다. 삼성중공업도 0.7% 상승한 4만4300원을 기록하면서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대우조선해양(129,900원 ▼300 -0.23%)은 0.3% 상승중이다.
금융업은 1% 이상 하락세다. 미국 금융주 하락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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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전날대비 1.1% 내린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신한지주(98,900원 ▲1,600 +1.64%)도 1.8%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오른 종목은 상한가 8개를 비롯해 212개로 집계된다. 내린 종목은 하한가 1개 등 457개다. 보합은 80개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