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유료방송 디지털전환 병행해야"

"지상파와 유료방송 디지털전환 병행해야"

송정렬 기자
2008.06.05 14:39

스카이라이프, 방통위-문화부에 의견서 제출

디지털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는 국내 전체 가구의 78% 이상이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 디지털전환 정책은 지상파와 유료방송을 연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콘텐츠 육성을 위한 정부의 지원과 함께 방송법 개정을 통해 프로그램동등접근권(PAR) 도입 등 유료방송시장내 콘텐츠 공정거래를 위한 제도적 장치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스카이라이프는 5일 '지상파TV방송의 디지털전환과 디지털방송의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시행령'과 '디지털 방송콘텐츠 진흥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한 이같은 입장을 담은 의견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

스카이라이프는 "디지털전환 촉진과 디지털전환 격차해소가 병행 추진돼야한다"며 디지털방송활성화추진위원회 구성시 위성방송을 비롯한 유료방송업계의 참석, 위성방송을 통한 난시청 등 수신환경 개선 및 저소득층 지원 정책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디지털전환의 가장 큰 동력인 고화질(HD)콘텐츠 육성을 위한 방안으로 HD콘텐츠 제작비 지원 및 HD 콘텐츠 개발 기금 조성, HD방송 서비스 시장 성장을 위한 셋톱박스 지원 등 HD저변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스카이라이프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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