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1700대 중반, 바닥 근접"

"지수 1700대 중반, 바닥 근접"

김성호 기자
2008.06.09 10:16

-이형복 동양투신 주식운용본부장

유가, 환율가격 불안으로 지수가 하루만에 40포인트 이상 하락 중이다. 전문가들은 큰 흐름에는 문제가 없지만 유가, 환율가격 변수는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형복 동양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9일 "유가, 환율가격 불안으로 지수가 또다시 1800선을 이탈했지만 큰 흐름상에는 문제가 없다"며, 1700대 중반을 바닥 근접으로 판단했다.

이 본부장은 "일단 수출관련 기업들의 실적이 견조해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닌것 같다"며 "내수 위축, 인플레이션 우려 탓에 지수가 불안한 모습이지만 유가, 환율가격 변수가 안정되고,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다소 안정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본부장은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들의 경우 리스크 노출로 인해 불안한 모습"이라며 "반면 중소형주는 기업들의 실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어 지수 급락 영향을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중소형주를 대안종목으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