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가치가 주요 통화대비 이틀째 급등했다.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현재 달러/유로 환율은 1.5460달러로 전날에 비해 1.65센트(1.05%) 급락(달러가치 상승)했다. 달러/파운드 환율도 1.9538달러로 전날의 1.9554달러 대비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도 107.435엔으로 전날대비 크게 상승(엔화가치 하락), 달러 강세 추세를 반영했다.
버냉키 의장이 전날 강력한 인플레이션 억제방침을 밝히면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점이 달러가치 상승의 주 요인이 됐다.
때맞춰 헨리 폴슨 재무 장관 역시 전날에 이어 필요할 경우 시장개입도 불사하겠다며 '구두개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