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한지주 등 주도주 3% 넘게 급락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도 공세에 프로그램 매물까지 합세하며 코스피지수가 1750선 밑으로 떨어지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26.86p(1.51%) 내린 1747.2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1006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며 9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지수선물도 2071계약을 순매도하는 등 현물과 선물 가릴 것 없이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프로그램도 차익거래가 762억원, 비차익거래가 672억원 순매도로 총 1435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 끌어내리기 작업에 합세하고 있다.
미증시 하락 충격으로 아시아증시 상황도 마찬가지다. 닛케이지수가 2% 급락하고 있으며 대만가권지수가 1.7% 떨어지고 있다.
전날 2.3% 급등하며 장세를 반전시키는 데 주역이었던삼성전자(188,200원 ▼3,400 -1.77%)는 3.5%나 추락하고 있다.
LG전자(118,000원 ▲2,600 +2.25%)도 3.6% 급락하는 등 전기전자업종이 3% 밀리는 상태다.
포스코(353,500원 ▲7,000 +2.02%),현대중공업(402,000원 ▼5,000 -1.23%)등 시총 2∼3위 종목은 물론 전종목이 급락하고 있다.
한가지 위안인 점은 아직까지 전날 장중 저점(1743.86)이 지지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