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조선주 쇼크로 1540선도 붕괴된 데 이어 1530선도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들의 집중 매도가 가세하면서 낙폭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날에 비해 40.94포인트(260%) 급락한 1532.8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대우조선해양과 현대미포조선이 각각 유럽선주로부터 발주 취소를 받으면서 전체 조선업황에 대한 향후 우려감이 증가, 코스피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대우조선해양(129,700원 ▼1,200 -0.92%)은 전 주말에 비해 하한가에 가까운 13.9% 폭락중이다.현대미포조선(223,000원 ▲3,500 +1.59%)의 모회사인현대중공업(390,000원 ▲8,000 +2.09%)도 9.9% 급락한 2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28,000원 ▲150 +0.54%)과STX조선도 7% 이상 하락세다.
외국인들은 118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164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8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하락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