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5,230원 ▲180 +3.56%)가 자체 브랜드 'SK슈샹'을 내건 중국 내 휴대폰 유통매장이 산둥성 제남에 완따광장점을 열면서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SK슈샹' 매장 100호점 돌파는 지난 2006년 9월 선양에 1호점을 오픈한지 1년 10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앞선 서비스 역량과 중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가 중국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SK측은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SK네트웍스는 유력 휴대폰 유통업체에 대한 인수합병(M&A) 및 백화점·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적극적 제휴를 추진, 오는 2011년까지 중국 전역의 500개 매장에서 연간 480만대를 판매하는 중국 내 5위권의 휴대폰 유통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김승시 정보통신유통사업 총괄 부사장은 "경쟁사와 비교해 차별화된 역량 확보 노력을 지속하고 현지 고객의 요구를 한 발 앞서 충족시킴으로써 휴대폰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