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SO-PP 상생경영 나선다

CJ헬로비전, SO-PP 상생경영 나선다

김은령 기자
2008.10.09 16:44

케이블사업자(SO)와 채널사업자(PP)간의 불공정 거래관행이 도마위에 오른 상황에서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PP와 상생경영을 도모하는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9일 제주 나인브릿지 클럽에서 41개 PP업체들의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2008 PP 최고경영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급변하는 방송시장에서 SO와 PP간 친밀한 파트너쉽 구축, 상호 이해와 협력 도모가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열렸다. CJ헬로비전과 PP사들은 양측간의 협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서로 긴밀히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그림읽는 CEO’ 저자로 잘 알려진 이명옥 사비나미술관 관장의 ‘명화에서 보는 창조의 조건’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도 PP사들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양측 간의 관계 개선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PP사들의 의견을 향후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방통융합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콘텐츠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며 "CJ헬로비전과 PP사들 모두가 이익이 될 수 있는 상생경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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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령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김은령입니다. WM, 펀드 시장, 투자 상품 등을 주로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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