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강주↓…경기 침체 우려

[특징주]철강주↓…경기 침체 우려

강미선 기자
2008.10.22 09:23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철강산업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철강주들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6분 현재 철강금속 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4.27% 하락하며 전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343,000원 ▲500 +0.15%)가 4.83% 떨어진 가운데현대제철(35,000원 ▲50 +0.14%)(-5.81%),고려아연(1,483,000원 ▼63,000 -4.08%)(-4.72%),동국제강(9,970원 ▲40 +0.4%)(-3.15%) 등도 동반 하락세다.

양기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의 세계 경기 침체가 자산 버블의 붕괴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철강 경기와 가격에도 거품이 존재한다"며 "이미 세계 철강 경기

의 수퍼사이클은 종식됐다"고 평가했다.

해외 철강사들의 가격 인하로 국내업체들의 타격도 불가피하다.

양 애널리스트는 "중국 바오산강철이 수요위축에 따라 2개월(11~12월) 연속 내수가격 인하를 발표했고, 일본 동경제철도 11월부터 사상 최대 폭의 내수가격 인하를 발표했다"며 "철강 시황 악화가 반영된 조치들로, 국내 내수 및 수출 가격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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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선 에디터

증권,굴뚝산업,유통(생활경제), IT모바일 취재를 거쳐 지금은 온라인,모바일 이슈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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