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내년 이익증가 기대 -유진證

SK텔레콤, 내년 이익증가 기대 -유진證

김유경 기자
2008.10.29 09:13

유진투자증권은 29일SK텔레콤(98,300원 ▲2,400 +2.5%)의 3분기 실적은 비현금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무난했다며 기존 투자의견인 '강력매수(STRONG BUY)'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송재경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이 예상치보다 13.6%(792억원) 하회한 것은 매출액 303억원 미달 및 장기할부채권 현재가치할인차금 487억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 비용은 장기약정고객 증가로 인한 할부채권의 회계적 인식에 따른 것으로, 일부 이자비용발생을 제외할 경우 현금성 비용증가는 아니므로 동사 가치를 훼손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4분기 및 2009년 이익 증가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송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 감소, △경영진의 시장안정화 노력 확인 및 4분기 이익 개선에 대한 긍정적 발언, △정부의 요금인하압력 감소, △1분기를 저점으로 무선데이터 매출 증가 반전 유지, △중장기 설비투자 감소 △해외투자 결정시 보다 신중한 태도 견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김유경 정보미디어과학부장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