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수 STX 회장, 룰라 대통령 면담

강덕수 STX 회장, 룰라 대통령 면담

진상현 기자
2008.11.20 14:08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수행하고 있는 강덕수STX(3,530원 0%)그룹 회장이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면담했다.

강 회장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룰라 대통령과 에지송 로바웅(Edison Lobao) 브라질 에너지장관을 만나 조선, 해운, 에너지, 오프쇼어 등 STX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 각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는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거북선 모형을 선물하고 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왼쪽)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에게 거북선 모형을 선물하고 있다.

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STX는 브라질에 해운, 조선, 중공업분야가 진출해 있다"며 "리우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조선소인 'STX Brazil Off-shore SA' 뿐 아니라 해운, 에너지, 중공업 등 각 분야에서 브라질 정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STX그룹은 브라질에서STX조선,STX팬오션(5,670원 ▼60 -1.05%)이 각각 조선소 운영 및 철광석, 철강제품 운송사업에 진출해 있으며, ㈜STX(3,530원 0%)와 STX중공업, STX산업플랜트 등 계열사들도 원유시추선 및 디젤발전설비, 선박용 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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