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53.2원 폭락한 1393.8원 마감

환율 53.2원 폭락한 1393.8원 마감

유일한 기자
2008.12.10 17:14

원엔환율도 60.7원 떨어진 1504.9원

원/달 환율이 약 한달만에 1400원 아래로 급락했습니다.

오늘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3.2원 떨어진 1393.8원에 마감돼 지난 11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1400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원/엔환율도 60.7원 하락한 1504.9원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의 주식매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환율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36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미국 의회가 빠르면 오늘 안으로 빅3 자동차 업체 구제금융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전해진 것도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재정부에서 국내 기업들의 외화대출한도를 늘려줄 것이란 기대감도 원화강세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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