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술판' 벌인다...두산주류 인수

롯데, '술판' 벌인다...두산주류 인수

홍기삼 MTN기자
2008.12.22 17:21

롯데칠성(123,800원 ▲800 +0.65%)음료가 소주 '처음처럼'을 생산하는 두산의 주류사업 부문인 두산주류BG를 인수해 종합 주류회사로 거듭납니다.

두산은 두산주류BG 매각 입찰에서 참여업체 5개사 가운데 롯데칠성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과 롯데는 협상을 통해 올해안이나 내년초에 본 계약을 체결하고 3~4주동안 실사를 거쳐 내년 2월말께 인수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다 매각설이 나도는 오비맥주까지 롯데가 인수하게 되면 롯데칠성은 말 그대로 종합 주류회사가 될 전망입니다. 국내 최대 종합 주류 회사인 하이트-진로그룹을 능가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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