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12,000원 ▼1,000 -0.88%)가 12월 국내 시장에서 38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했다.
LG전자는 30일 12월 내수 시장 잠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38만 대의 휴대폰을 판매, 시장점유율 28.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1월 37만대에 비해 1만대 가량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소폭 떨어졌다.
LG전자는 12월 전체 내수시장 규모를 132만대로 추산했다. 전달 127만 대에 비해 5만 대 가량 늘어난 셈이다.
와인폰의 누적판매량이 120만 대를 돌파하며, 중장년층 시장공략에 성공했고, 아이스크림폰이 LG텔레콤을 통해서만 25만 대 가량 판매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한 뷰티폰과 시크릿폰의 누적판매량이 각각 36만 대와 29만 대를 넘어서는 등 터치폰의 인기도 지속됐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