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탁월한 성장성 주목해야-대우證

현대건설, 탁월한 성장성 주목해야-대우證

임상연 기자
2009.01.20 09:00

대우증권은 20일현대건설(168,600원 ▲1,500 +0.9%)에 대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탁월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송흥익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1.7%, 15.4% 증가한 8조5857억원, 영업이익은 5631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의 투자 포인트로 주택 미분양 문제에서 가장 자유로워 주택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 정부의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공공수주 비중 확대 가능, 해외 매출비중의 본격 확대로 외형성장 및 영업이익 증가 가능성을 꼽았다.

그는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중 최초로 8조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국내에서 9조원, 해외에서 50억달러의 신규수주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현대건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9983억원, 82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 30.3%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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