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스피가 이틀 연속으로 상승 마감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본격적인 증시 회복세는 오지 않았다는 평갑니다. 유일한 기잡니다.
< 리포트 >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8.58포인트 오른 1166.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틀 연속 상승세지만 0.74%오르는 데 그쳐, 상승의 강도는 약했습니다.
시장은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한 모습이었습니다.
[인터뷰]임나라 / 한화증권 연구원
“배드뱅크, 경기부양책같은 오바마 정책이 상승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주나 IT주가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3.3%와 4.0%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업은행도 1.9% 오름세로 장을 끝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1.5% 상승했습니다.
어제 10.5% 급등했던 삼성전자는 오늘도 2.1% 오르면서 49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반면 어제 상한가를 기록했던 하이닉스는 1.4% 하락 마감했습니다. 독일 키몬다 파산 보호 신청을 두고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긍정과 부정이 엇갈렸습니다.
이 가운데 신중하게 접근해야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기업 실적 개선은 향후 1, 2분기가 지나야 확인이 가능하므로 상승 탄력이 둔화된 것이다.”
키몬다의 D램 시장점유율이 작년 4분기에 이미 5%대까지 떨어졌고, 작년부터 영업실적 악화가 D램 시장에 반영돼 왔기 때문에 키몬다 파산으로 인한 모멘텀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갑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2.4원 오른 1378.5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16.1원오른 1360원으로 출발했지만, 장중 증시의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결국 어제보다 2.4원 오른 1378.5원에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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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유일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