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238,000원 ▼500 -0.21%)의 주가가 19일에도 급등하며 시가총액 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9시9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9%가량 오르며 시가총액 1조7700억원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권해순 애널리스트는 이날 "셀트리온을 제약, 바이오 업종내 탑픽(Top pick)으로 제시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셀트리온은 항체의약품 시장의 고성장과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폭발적 확대에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2년 설비 증설 완료와 더불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내 위상이 급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14% 고성장하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CMO 사업의 안정적 수익 창출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셀트리온의 향후 3년(2009~2012년) 연평균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3%, 5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