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점한 부산신세계(364,000원 ▼1,000 -0.27%)센텀시티점에는 '빨간색 속옷'을 사려는 고객들이 몰리는 진풍경을 나타냈습니다.
"개업점포에서 빨간 속옷을 사면 행운이 온다"는 속설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사전 개점행사에서 비비안, 비너스, 와코르 등 여성 속옷 브랜드들은 이틀간 3사의 붉은색 속옷 판매만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날 신세계백화점의 6층 란제리 매장에서는 빨간색 속옷을 사려는 사람 수백명이 들이닥치며 인산인해를 이뤘고 속옷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