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앤텍이 해외 금광개발을 위한 시험 생산설비가 가동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이앤텍은 전날보다 185원(14.6%) 상승한 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앤텍은 이날 인도네시아 현지의 금광개발을 위한 시험 생산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앤텍은 지난달 27일 해외자원개발 기업인 세븐에너지스틸과 인도네시아 파솔로(PASOLO) 금광개발을 위한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인도네시아 금광사업 금액 930억원 중 300여억원을 이앤텍이 투자하고, 이앤텍이 1차 계약금 30억원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생산자금 유치를 위해 국내 자산운용사와 자문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3월중 대규모 기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세븐에너지스틸과 공동으로 파솔로 광산에서 생산할 금의 양은 약 74톤(한화 약3조원)으로 매년 10톤씩 7년에 걸쳐 생산할 계획"이라며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하면 월 평균 약 700kg의 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이를 통해 2030억원의 매출과 630여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