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 인덱스 펀드 잘 고르는 방법

소득공제 인덱스 펀드 잘 고르는 방법

김영미 기자
2009.03.06 13:24

< 앵커멘트 >

세제혜택 대상에서 제외돼왔던 인덱스펀드도 국내주식형펀드와 같이 3년 이상 투자시, 소득공제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인덱스 펀드의 투자 비법, 김영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인덱스 펀드는 주가지표의 움직임에 연동하도록 구성돼 있어 우리나라 코스피의 상승률만큼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투자법입니다.

1. 추적 오차 확인

인덱스 펀드를 고를 때에는 먼저 주가지수와의 오차가 작은 지 확인해야 합니다. 운용기간이 짧은 펀드의 경우 이것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운용기간이 최소 1년이 넘은 인덱스 펀드 중, 지수와 수익률의 차이가 크게 없는 인덱스 펀드를 골라야 합니다.

2. 수탁액 고려

인덱스 펀드의 규모가 최소한 5000억원이 넘는 것을 선택하는 게 안전합니다. 규모가 작은 펀드는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명확하게 반영할 자금력이 부족해서 운용 원칙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3. 구성 종목수 확인

대신 증권 분석 결과, 하락기에는 100개이하인 펀드가, 상승기에는 보유 종목수가 150개 이상인 펀드, 횡보기에는 100~150개의 구성 종목을 가진 인덱스 펀드의 성과가 우수했습니다. /

4. 펀드 판매 보수 확인

펀드 판매 보수가 낮고 환매 수수료 부과 기간이 짧거나, 환매 수수료가 없는 펀드를 선택해야합니다. 인터넷 전용 상품을 활용하면 보수율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순영 / 대신증권 연구원:

“인덱스 펀드가 액티브 펀드 대비 수익률 좋았고, 2009년은 경기침체나 기업실적 악화로 횡보 국면 지속될 가능성 높기 때문에 이러한 시기에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는게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

주식시장 횡보기인 지금.

추적오차와 판매보수가 적고, 100~150개의 구성 종목을 가진 인덱스 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TN 김영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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